61 ~ 80 : 재밌다. 기억에 남고 자주 플레이 할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글 아래에서 확인!
오늘 소개할 게임은 Half-Life 2: Episode One(하프라이프2: 에피소드 1)입니다.
정가는 8,900원이고, 저는 스팀 세일할 때 구매해서 1,700원(-80%)에 구매했습니다.
* 구매 날짜 : 2022년 06월 / 2023년 11월 기준 최대 할인율 90%
하프라이프2: 에피소드 1은 2006년 6월 1일에 출시된 오래된 게임입니다.
오래되었지만 지금 플레이해도 불편하지 않은 그래픽과 나쁘지 않은 조작감으로 인기가 많은 게임입니다.
전작의 스토리를 이어서 진행되기 때문에, 하프라이프2를 플레이하고 하프라이프2: 에피소드 1을 플레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 ▼ Half-Life 2 (하프라이프2) 게임 소개 ]
난이도는 설정에서 쉬움, 보통, 어려움 중에 선택 가능하고, FPS 게임에 무리가 없는 분들은 보통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게임은 하프라이프2의 마지막 장면이 이어지며 시작됩니다.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1을 하기 전에 하프라이프 2의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Half-Life 2 (하프라이프2) 스토리 정리 ]
튜토리얼은 동일하게 없고, 나오는 적들을 물리치며 퍼즐식으로 길을 찾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하프라이프 2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보면 됩니다.
초반에는 중력건 위주의 플레이가 이루어지고, 후반으로 갈수록 하프라이프 2에서 등장했던 다양한 종류의 적들이 나타나고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하프라이프 2의 스토리가 살짝 이어지는 정도이고, 하프라이프 2와 게임적으로 달라진 점은 거의 없습니다.
스토리가 크게 진행되는 부분이 없고 하프라이프 2와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의 중간 다리 같은 느낌입니다.
똑같은 무기들과 똑같은 적들이 나타나며, 크게 어렵지 않은 퍼즐 난이도로 플레이타임도 짧습니다.
그래도 플레이타임이 짧은 만큼 전개가 빠르게 이루어져서 지루할 틈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프라이프2: 에피소드 1은 하프라이프2의 스토리를 이어서 진행되는 게임으로 하프라이프2를 재밌게 플레이 하신 분들은 재밌게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0 ~ 20 : 돈 아깝고 시간 아까움
21 ~ 40 : 취향이 갈릴 수도 있지만 난 다신 안함
41 ~ 60 : 나쁘지 않다. 킬링 타임용으로 제격
61 ~ 80 : 재밌다. 기억에 남고 자주 플레이 할 것 같다
81 ~ 100 : 킹갓명작
주관적인 평가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메타스코어 : 87 점 |
| 오픈크리틱 : - 점 |
그래픽
전작과 동일한 그래픽
재미
전작 결말의 아쉬움을 살짝 달래준다
스토리
전작에 이어지는 스토리
결말이 다소 명확하지 않아 살짝 아쉽다
친절도
* 튜토리얼, 번역 상태, 게임 내 버그가 존재하는지 *
흠잡을 데 없는 한글화된 자막과 더빙 음성
난이도
전작과 비슷하게 적당히 어려운 난이도
플레이 시간
평균 4시간 정도
(참고 - HowLongToBeat)
가격
정가도 아깝지 않지만 세일을 90%까지 하기 때문에,
세일하면 미리 사두는 것을 추천
사양
낮은 사양의 컴퓨터로도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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