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카마쓰] 역 앞에서 빠르게 한 끼를 때울 수 있는 우동집, 메리켄야(めりけんや)
오늘 리뷰할 일본 식당은 다카마쓰역 근처에 있는 우동집, 메리켄야(めりけんや)이다. 다카마쓰 여행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 다카마쓰역으로 가게 되는데, 역과 가장 근접해 있는 우동집이다. 타베로그 평점은 2024년 1월 기준 3.49로 높은 편이다. (링크) 여기는 들어가자마자 쟁반을 들고 우동을 선택하면 바로 면을 삶아서 주니 앞에서 기다려서 받아야 한다. 그리고 옆에 쭉 있는 미리 튀겨놓은 튀김들을 집어 계산을 하고 자리에 앉아 먹는 방식이다. 대부분 좌석이 혼자 먹기에 좋게 되어 있고, 테이블석도 있다. (타베로그 기준 55석) 혼자 오는 손님들이 대부분이었고, 간단하게 한 끼를 때우려고 오는 느낌이었다. 나는 따뜻한 니꾸우동 특사이즈(820엔)와 새우튀김 하나(190엔)를 주문했다. 사이즈가 ..
Foooood./맛집
2024. 1. 31.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