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해 볼 맛집은 일본 나고야 공항(중부국제공항/주부국제공항) 내에 있는 미소카츠 야바톤(矢場とん)!
이번 휴가때 일본 나고야를 다녀왔는데, 서울 오기 전에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먹은 식당이다!
중부국제공항 제1터미널 4층으로 올라가면 스카이덱으로 가는 길 좌측에 식당들이 있다.
위 지도를 보고 위치를 찾아가면 된다.
미소카츠 야바톤 입구 사진!
야바톤임을 알 수 있는 돼지 캐릭터를 볼 수 있다.
중부국제공항에 있는 야바톤은 오전 10시에 오픈인데 나는 10시 10분쯤 가서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었다.
따로 요청하지는 않았지만 한국어나 영어 메뉴판은 없는 것 같았다.
파파고로 주요 메뉴만 번역해봤다.
네이버와 구글에서 찾아보니 위 3가지 메뉴를 많이 추천해 주고,
처음 먹는 사람들에게는 와라지 돈카츠를 많이 추천해줘서
나는 와라지 돈카츠 정식으로 주문했다! 가격은 1,900엔이다.
메뉴가 나오면 직원이 직접 주전자에 담긴 소스를 뿌려주신다.
미소 소스와 돈카츠 소스 반반을 시킬 수도 있는데, 나는 그냥 미소 소스만으로 선택했다.
세트로는 밥과 미소국이 나온다.
된장맛이 진하게 나고 고기가 정말 맛있었다.
미소 소스가 조금 짜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나는 굉장히 맘에 들었다!
괜히 나고야의 명물이라고 하는 게 아니었다..
나는 비계를 좋아해서 이런 등심 돈카츠 스타일을 좋아한다.
다음에 나고야 공항을 또 가게 되면 무조건 또 들릴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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