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마라 입문자도 가능! 렌지쿠캣 마라로제 찜닭

[ 🥓 지난번 렌지쿠캣 야끼소바 리뷰 ]

[간편식] 팟타이에 이어서 야끼소바까지..? 렌지쿠캣 야끼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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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먹어본 제품은 렌지쿠캣 마라로제 찜닭!🍗

주기적으로 신제품이 나오는 렌지쿠캣의 끝은 어디일까..?

 

렌지쿠캣 마라로제 찜닭

마라로제 찜닭은 가격이 좀 있는 편인데, 나는 할인할 때 사서 1개 6,500원에 구매했다.

(원래 가격 7,500원)

 

 

렌지쿠캣 마라로제 찜닭

종이 케이스를 벗긴 후 비닐을 뜯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끝!

(700W - 3분 30초 / 1000W - 3분)

 

 

렌지쿠캣 마라로제 찜닭

닭고기는 11~12조각 정도 들어 있고, 살은 전부 부드러운 닭다리살이다.

다른 것 없이 닭고기만 들어 있고, 살과 비계가 적당히 섞여 있다.

 

맛은 마라향보다 로제맛이 조금 더 강한 마라로제맛이다.

마라 특유의 얼얼함이 느껴지긴 하는데, 엄청 강하지는 않다.

마라 입문자가 도전해도 될 것 같고, 맵찔이 기준 맵기는 신라면보다 좀 더 맵다.

 

렌지쿠캣 마라로제 찜닭

찜닭으로 유명한 프렌차이즈 두찜의 마라로제찜닭과 비교했을때,

두찜의 마라로제찜닭은 마라향이 더 강하고 로제맛이 약한 편인데, 그에 비해 마라향이 덜 하고 로제맛이 강하다.

맵기는 둘 다 비슷하다.

 

나는 이 정도의 마라와 로제의 밸런스가 괜찮은 것 같다.

적당한 마라향에 로제의 매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내 입맛에 딱 좋았다!

양이 적어서 밥 반찬으로 먹거나 술안주로 먹어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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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링크 ]

렌지쿠캣 마라로제 찜닭 23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