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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김치+치즈+탕수육이 만난 김치피자탕수육, 렌지쿠캣 김피탕

Foooood./간편식

by Piano Work 2023. 12. 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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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먹어본 제품은 렌지쿠캣 김피탕🥘!

김피탕은 김치피자탕수육의 줄임말이고, 예전에 한창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요즘 렌지쿠캣 시리즈가 많아져서 좋다! (광고 절대 아님)

 

렌지쿠캣 김피탕

2개 세트로 구매해서 14,900원(배송비 별도)에 구매했다.

배송비를 제외하고도 개당 7,500원꼴로 비싼 편이다.

 

 

렌지쿠캣 김피탕렌지쿠캣 김피탕
렌지쿠캣 김피탕

조리는 비닐을 뜯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면 된다.

(700W - 4분 / 1000W - 3분 30초)

 

 

렌지쿠캣 김피탕
렌지쿠캣 김피탕

다른 제품과 다르게 비닐이 잘 안 뜯겨서 칼로 뜯었다.. (두 번째 먹었을 때는 잘 뜯김)

미니 탕수육 10~11알 정도 들어있고, 적당한 치즈와 조그만 김치 조각들이 들어있다.

 

 

렌지쿠캣 김피탕
렌지쿠캣 김피탕

달달한 탕수육 소스에 김치맛이 느껴지는 맛으로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다.

(예전에 유행했을 때도 호불호가 있었다.)

 

예전에 김피탕(김치피자탕수육)을 자주 배달시켜 먹었었는데, 그 맛과 80% 정도 비슷하다.

김치가 좀 커야 탕수육이랑 같이 집어 먹는 맛이 있는데, 김치가 살짝 작아서 아쉽다.


그래도 맛있다. 원래 김피탕/김치탕 좋아했던 사람들은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양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술 안주 정도로 괜찮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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