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o Work 의 게임, 음식 리뷰

오늘 후기를 작성해볼 맛집은 몽촌토성역 근처에 있는 토키야 ! 근처에 사는 친구가 추천해줘서 그 친구와 함께 퇴근하고 갔었는데 사람은 많이 없었다. 메뉴판이 손글씨와 손그림으로 되어 있는데 너무 아기자기하고 귀엽다.. 나는 감자 크림 우동, 친구는 치즈카츠를 주문했다. 감자 크림 우동. 크림 우동에 위에 돈카츠가 조금 올라가 있다. 맛은 익숙한 크림맛에 감자맛이 느껴지는 우동이다. 처음 맛본 조합이였다. 맛있었다. 👍 앞에 통은 샐러드에 뿌리는 소스 앞에 있는게 친구가 시킨 치즈카츠! 기본적으로 돈카츠가 맛있는 곳이다. 메뉴 중에 토마토 카레 덮밥도 있었는데, 이것도 다른 곳에서 먹어본 적이 없어서 다음에 또 가면 먹어봐야겠다! 🍴

Foooood./맛집 2021. 10. 10. 22:49

원래 나는 이런 종류의 MMORPG 게임을 가끔 했었다. 일단 RPG를 하고 싶지만 노가다는 하기 싫기도 하고, 직장인이라 시간도 없어 자동 사냥이 되는 게임을 선호한다. 그래서 이전에 넥슨의 레이븐(RAVEN),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을 플레이 했었고, 이 게임들에는 소과금(30~40만원) 정도로 재밌게 플레이 했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카카오게임즈에서 오딘을 출시한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기다렸다가 사전예약도 하고 게임 오픈하자마자 플레이했다. 일단 지금까지 플레이하면서 느낀점은.. 이전에 했던 모바일 게임과는 다르다. 처음엔 리니지류의 게임인지도 몰랐고, 리니지를 안해봐서 뭐 얼마나 과금 유도가 심한지도 몰랐다. 오딘을 하면서 확실히 느꼈다. 리니지류의 게임이라는 것에 대해서. 일단 지금은..

Gameeee./오딘: 발할라 라이징 2021. 10. 8. 01:33

첫 글로 어떤 걸 올릴까 하다가 맛집을 올려봐야겠다! 하고 올리는 첫 맛집 소개글. 소개라기 보다는 그냥 후기 정도이다. 여기는 1158 흑돼지 이다. 공항에서 3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글을 올리면서 알았는데 여기 주소가 1158번지이다.. 그래서 1158 흑돼지인가봐요! 오션뷰... 2층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2층이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이날 비가 오다 안오다 해서 날이 조금 흐렸다. 밖에 조금씩 내리는 비를 보며 먹는 삼겹살.. 👍 이렇게 초벌해서 부추와 함께 이쁘게 놔서 주신다. 부추 아래에는 팽이 버섯과 마늘, 감자가 있었다. 삼겹살만 먹으면 부족할까봐 시킨 새우라면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다. 딱새우가 2개 들었고, 조그만 새우들도 많이 들어 있었다. 이 식당에 가는 다른 사람에..

Foooood./맛집 2021. 10. 7.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