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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Work's Score
59 / 100
41 ~ 60 : 나쁘지 않다. 킬링 타임용으로 제격
자세한 내용은 글 아래에서 확인!
오늘 소개할 게임은 Dear Esther: Landmark Edition입니다.
정가는 10,500원이고, 저는 스팀에서 무료로 풀었을 때 받아놨습니다.
Dear Esther는 주인공의 나래이션으로 스토리가 진행이 되고, 그래픽과 사운드가 주가 되는 비주얼노벨 장르의 게임입니다.
Dear Esther는 원래 밸브(Valve) 사의 소스 엔진을 이용해서 개발된 게임이었습니다.
소스 엔진을 이용해서 개발된 Dear Esther는 2012년에 출시되었고, 리메이크 된 것이 Landmark Edition 입니다.
상용 버전으로 출시하기 전, 소스 엔진을 이용해 개발된 버전은 아래 링크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Dear Esther - Original - 2009 file
This is the original Source Mod for Dear Esther. Last updated 22/01/2009
www.moddb.com
Dear Esther는 오로지 걷기만 하는 게임입니다.
어딘가를 계속 향해서 가면, 주인공의 나래이션이 나옵니다.
이 나래이션을 통해서 이 게임의 스토리를 대강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음성은 영어이고 한글 자막을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한글 패치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유저 패치를 받으시고 설정에서 자막을 키면 됩니다.
디어 에스더: 랜드마크 에디션 한국어 패치 / Dear Esther: Landmark Edition Korean Translation Patch :: Dear Esthe
패치버전: v.0.5.0 디어 에스더: 랜드마크 에디션의 한국어 패치입니다. 본래 디어 에스더의 경우 소스 엔진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랜드마크 에디션에서는 엔진이 바뀌게 되었고 이에 따라 기존의
steamcommunity.com
다만,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등장하고 이해하기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자막을 봐도 스토리를 한 번에 이해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Dear Esther는 그래픽과 사운드는 훌륭한 게임입니다.
걸으며 보이는 자연경관들이 굉장히 디테일하고 사운드도 웅장합니다.
오죽하면 스토리에 집중하기보다 스크린샷을 찍는 것에 더 집중했다는 리뷰들이 많습니다.
챕터는 4개로 나눠져 있고, 1시간 정도면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 자체는 오싹합니다. 깜짝 놀래키거나 귀신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정말 걷기만 하기 때문에 살짝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상 그래픽과 사운드가 이 게임의 전부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하실 분들은 할인을 자주 하는 편이니, 80% 정도 할인할 때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Piano Work's Score
59 / 100
0 ~ 20 : 돈 아깝고 시간 아까움
21 ~ 40 : 취향이 갈릴 수도 있지만 난 다신 안함
41 ~ 60 : 나쁘지 않다. 킬링 타임용으로 제격
61 ~ 80 : 재밌다. 기억에 남고 자주 플레이 할 것 같다
81 ~ 100 : 킹갓명작
주관적인 평가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픽
그래픽과 사운드가 이 게임의 전부
재미
재미는 딱히..
눈은 즐겁다
스토리
스토리가 있긴 하지만, 한글 패치를 해도 어려운 말들이 많아서
무슨 이야기인지 정확히 파악 불가
친절도
한글 자막 패치 필요.
패치해도 자막을 이해하기 힘듦
난이도
길만 찾으면 되는 게임.
길도 어렵지 않다
플레이 시간
1시간
가격
정가 구매는 너무 아깝다.
적어도 80% 정도 할인할 때 구매하는 것을 추천
사양
최소 사양 : GeForce 7600GT (Radeon X1600 XT) / RAM 2GB
권장 사양 : GeForce GTX 560 Ti (Radeon HD 7770) / RAM 4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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