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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돈카츠 맛집 : 경양카츠 + 배달

Foooood./맛집

by Piano Work 2021. 11. 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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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를 작성할 맛집은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있는 경양카츠 !

친구 추천으로 같이 갔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프랜차이즈였다.

일반적인 돈카츠 집과는 다르게, 여기는 족발 카츠와 수육 카츠가 있다.

친구가 수육 카츠를 추천해줬지만, 재료가 다 소진됐다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족발 카츠를 주문했다.

저녁에 갔었는데, 수육 카츠를 먹어보려면 점심시간에 가야 될 것 같다.

 

족발 카츠! 나오는 밑반찬도 특이하다. 부추랑 김치, 명이나물이 있고 국에 소면이 넣어져서 나온다. 

족발카츠 맛은 그냥 족발에 튀김옷 입혀진 맛이다!

기본적으로 족발이 맛있어서 괜찮았다. 엄청 특이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부추, 김치랑 같이 먹으니 맛있었다. 👍

 

 

친구는 안심x등심 카츠를 먹었다. 하나 먹어 봤는데 돈카츠가 두툼하고 맛있었다.

가운데 있는 것은 명란마요 카츠볼이다.

이것도 맛있었다!

 

 

같이 나오는 밥인데 계란 프라이가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다.

 

여기를 다녀온 뒤에 나중에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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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점심에 오랜만에 배달시켜 먹고 싶어서 찾다가

경양카츠가 집 근처(강남지점 아님)에 있길래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했다😃 ㅎㅎㅎ

 

 

전에 갔을 때 족발 카츠보다는 안심, 등심 카츠가 더 맛있었어서

이번에는 등심카츠를 주문했다.

 

구성은 가서 먹을 때와 비슷하다.

밥에 미니 계란 프라이도 있고, 국도 똑같다.

소면은 따로 요청했어야 됐는데 깜빡하고 못했다.

 

 

돈카츠가 두툼하고 튀김옷이 얇아서 고기 맛을 더 느낄 수 있다!

 

 

와사비 + 돈카츠 소스에도 찍어먹고.. (튀김옷이 얇아서 벗겨졌다)

와사비 마요에도 찍어 먹었다. 개인적으로 와사비 마요가 괜찮은 것 같다! 

주문할 때 갈치 속젓 또는 와사비 마요를 선택할 수 있었다.

 

 

이건 사진 찍으려다가 동영상 찍힌 건데 이 움짤과 함께 후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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