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번 철면수심 차돌짬뽕 리뷰 ]
이전에 포스팅한 철면수심 차돌짬뽕에 이은 차돌볶음짬뽕이다!
저번 차돌짬뽕은 정말 내 입맛 취향저격이라 일주일에 하나씩 먹는 것 같고 떨어지면 또 사고 있다.
철면수심님이 침착맨님 유튜브에 가끔씩 출연하면서 차돌볶음짬뽕에 대한 이야기가 가끔 나왔었는데..
정말 그것이 나와버렸다!
먹기도 전에 지능이 떨어졌는지 사진 찍기 전에 뜯어버렸다 😅
포장지는 빨간색으로 나왔고, 철면수심님 캐릭터는 그대로이다.
구성은 기존 국물 짬뽕과 비슷하게 중화면, 짬뽕 소스, 차돌박이로 되어 있다.
조리는 살짝 귀찮을 수도 있다.
미리 해동시킨 면을 끓는 물에 풀어질 정도만 데친 후, 체에 밭쳐 놓는다.
그리고 프라이팬에 소스를 넣고 끓으면 차돌박이와 면을 넣고 30초 정도 볶아 주면 된다.
건더기는 국물 짬뽕과 비슷하게 들어 있는 것 같다.
먹을 땐 눈치를 못 챘었는데, 국물 짬뽕에 있던 목이버섯이 빠졌다.
면은 국물 짬뽕 때와 동일하게 탱탱한 면발이다.
그래서 조리할 때도 퍼질 수 있으니 너무 오래 조리하면 안 된다.
맵기는 국물 짬뽕과 비교해서 살짝 더 매운 것 같다.
맵기는 신라면 < 철면수심 차돌짬뽕 < 철면수심 차돌볶음짬뽕 << 불닭볶음면 인 것 같다.
차돌박이는 덩어리채 있을 때가 있어서 살짝 찢어서 나눠 먹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차돌박이 양은 똑같고, 국물 짬뽕에 비해 불향이 더 강해진 느낌이다.
볶음이라 그런지 해산물의 향도 살짝 더 강해진 느낌이 든다.
볶음이라고 해서 간이 짜거나 하지는 않았다!
철면수심 차돌짬뽕에는 역시 밥을 비벼 먹어봐야 한다.
국물 짬뽕은 국물 맛이 너무 좋아서 무조건 밥을 비벼 먹었었는데,
국물 짬뽕만큼은 아니지만 볶음 짬뽕도 괜찮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나왔던 국물 짬뽕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볶음 짬뽕은 살짝 기대에 못 미치는 느낌? 하지만 맛은 있다.
국물 짬뽕 먹다가 별미로 한 번씩 먹어주면 좋을 것 같다.
가격은 똑같이 9,900원이다.
보통 주문할 때 4만원 이상 무료배송이라 5개를 시키는데,
국물 짬뽕 4개 + 볶음 짬뽕 1개가 딱 좋을 것 같다!
[ 구매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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