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일기] 소시민 플레이 일지 : 7차 서버 이전이 진행된 1월의 일기 (룬 시스템 업데이트, 전설 탈 것 추가)

2021년부터 시작한 오딘이 벌써 2024년을 맞았다.

게임에서도 발전을 많이 했지만 과연 현실에서도 발전을 많이 했는지 생각하면서 1월의 일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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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스펙 변동 사항 요약

 

1월 31일 기준 전투력은 54,646 이다. (전달 대비 355🔺)

레벨은 86 레벨에 58%이다. (전달 대비 32%🔺)

 

오딘 발할라 라이징, 나의 스펙 (24년 1월 31일 기준)

전 달에 전투력을 많이 올려서 그런가 살짝 침체기가 온 듯하다.

장비는 그대로이다. 목걸이랑 귀걸이, 유일 장신구 등등 바꿀 것들이 많지만 과금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쉽지가 않다. 😢

 

 

오딘 발할라 라이징, 수집 현황 (24년 1월 31일 기준)

현재 수집률은 51.93%이다. (전달 대비 0.91%🔺)

이번 달에는 12개의 컬렉을 더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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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룬 시스템 업데이트 (24.01.31)

 

1월 31일 업데이트로 룬 시스템에 새로운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었다.

사실 룬 시스템은 오픈할 때부터 있던 시스템이고 사람들의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지는 시스템이었는데, 오랜만에 새로운 업데이트가 되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 룬 장착 슬롯 확장

기존에 3개 세트에 더해서 3개의 세트가 추가되었다.

추가된 3개 세트의 공명효과는 공격력 상쇄가 등급에 따라 부여되고, 동일한 룬 세트는 최대 3개까지 적용된다고 한다.

위 사진처럼 적중 세트의 효과(명중)는 3개까지 적용되고, 초과하는 세트는 효과가 부여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적중 룬을 제외하고 다 합성을 해왔기 때문에, 공명효과와 룬 효과만이라도 받기 위해 위와 같이 장착해 두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 룬 세트 강화

룬 세트를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도 추가되었다.

희귀 등급 이상의 세트 효과에만 적용되며, 강화 시도 시 8개의 세트 중 랜덤한 세트가 강화가 된다. (체감상 적중이 제일 안 나옴...) 강화 확률은 한 세트 당 50%에서 10%까지 점점 줄어든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 룬 세트 강화

오딘 발할라 라이징, 룬 세트 강화

강화 실패 시, 해당 세트의 강화 수치는 0으로 초기화되며 확률도 50%로 다시 시작하게 된다.

한 개의 세트를 고정하여 해당 세트를 제외하고 강화를 시도할 수 있으며, 고정하여 강화 시에는 룬 파편 10개가 소모된다.

 

룬 시스템이 오랜만에 업데이트 되었지만, 소과금의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

패키지 과금을 하지 않는 이상 룬 뽑기나 룬 파편을 얻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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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신규 탈것 추가 (24.01.31)

 

이번 업데이트에서 전설 탈 것 2개(지상 1개 / 공중 1개)가 추가되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 신규 전설 지상 탈 것 플람마트르

오딘 발할라 라이징, 신규 전설 공중 탈 것 오쿠토르

지상 탈 것 플람마트르는 예전에 추가되었던 영웅 등급의 드라로프와 비슷한 공룡의 외형으로, 드라로프의 무스펠하임 버전의 느낌이다. 공격력 6, 치명타 저항 7%, 모든 대미지 7%의 1.5 티어급 공격력 스탯을 가지고 있는 탈 것이다.

[게임 세계관 관련 정보] 북유럽 신화에 플람마트르 같은 이름을 가진 생명체나 공룡의 외형을 가진 생명체가 없다고 한다.

 

공중 탈 것 오쿠토르는 스칼라니르, 오브니르와 비슷한 용의 외형을 하고 있다.

방어력 12, PVP 모든 대미지 7%, 치명타 대미지 9%, 치명타 확률 6%으로 방어력 + PVP 스탯을 가지고 있는 탈 것이다.

[게임 세계관 관련 정보] 북유럽 신화에서 오쿠토르는 토르의 별명(운전하는 토르)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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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은 딱 오딘 패스 45,000원 + 주간 다이아만 결제했다.

그러다 보니 전투력이 많이 늘지를 않고 있다. 그래도 이 정도로만 즐기는 게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