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쿠캣 간장생연어장, 탱글탱글한 연어를 간장 절임으로!

이번에 리뷰해 볼 제품은 쿠캣의 간장생연어장! 🐟

원래 연어를 좋아하기도 하고, 이런 제품은 어떻게 되어 있을지 궁금해서 구매해 봤다.

 

쿠캣 간장생연어장

쿠캣에서 구매했고, 할인할 때 구매해서 1개(230g) 11,610원에 구매했다.

정가는 1개(230g)에 12,900원으로, 가격이 싸진 않다.

 

 

쿠캣 간장생연어장

연어는 노르웨이산이라고 하고, 소비기한이 일주일 정도로 짧으니 구매할 때 참고해야 한다.

나는 26일에 구매했고 27일에 제품을 받았는데, 소비기한이 31일까지였다.

 

 

쿠캣 간장생연어장

 장에 파와 양파, 고추가 같이 담겨 있고,

연어는 큼지막한 거 4점, 작은 거 4점 들어 있었다.

 

 

쿠캣 간장생연어장

왼쪽 사진이 큼지막한 사이즈이고, 오른쪽 사진이 작은 사이즈의 연어이다.

큰 사이즈는 한 입에 먹기에 살짝 커서 반으로 잘라먹어도 될 것 같다.

 

 

쿠캣 간장생연어장

반찬으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지만, 나는 한 통 다 털어서 사케동처럼 덮밥으로 해 먹었다.

같이 들어있는 파, 양파, 고추를 포함해서 간장도 살짝 부어서 먹었다.

 

 

쿠캣 간장생연어장

연어는 탱글탱글하니 맛이 좋았고, 비린맛도 못 느꼈다.

양파향과 고추의 알싸함이 살짝 느껴졌고, 내 입맛에 많이 짜지 않았다.

밥 한 공기를 뚝딱할 수 있는 양이고, 와사비와 함께 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연어장 같은 장에 절인 요리 제품은 처음 구매해 봤는데, 괜찮은 것 같다.

소비기한이 짧은 건 어쩔 수 없으니, 먹고 싶을 때마다 구매해서 사 먹을 생각이다!

조금 찾아보니까 다른 스토어에도 괜찮은 연어장 제품들이 있는 것 같아서, 그 제품들도 사 먹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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