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일본에서 사 온 프린세스삐삐 왕의 야끼카레! 🍛
제품 이름부터 일본스러운데, 일본 여행 갔을 때 야끼카레가 유명한 모지코에서 기념품으로 사 온 레토르트 제품이다.
실제로 프린세스삐삐라는 모지코에 있는 카레 요리 전문점에서 만든 제품이다.
💳 간편식 구매처/가격
기타큐슈의 모지코 레트로 전망대 근처에 미나토 하우스라는 기념품 상점에서 구매했다.
✅ 일본 기타큐슈 모지코 미나토 하우스 위치 - 구글맵 링크
관광객 상대로 판매하는 제품이라 한글로도 "모지 항 구운 카레"라고 적혀 있다.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난다..! (1팩에 600엔 정도로 추정)
🔎 간편식 영양정보/조리방법
1팩 200g이고 칼로리는 232Kcal이다.
일본은 나트륨을 "식염상당량"으로 표기하는데,
이 제품의 식염 상당량 2.6g은 우리나라 나트륨 표기로는 약 1,023.62mg으로, 하루 권장량 51%이다.
* 식염 상당량(g)=나트륨(mg)×2.54÷1,000 (계산법 참고 사이트)
탄수화물은 28g / 단백질은 4.2g / 지방은 12.4g이다.
👩🍳 간편식 조리
조리는 일반 레토르트 카레 제품과 동일하게 중탕으로 조리하면 된다.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
레토르트 팩을 꺼내서 끓는 물에 넣어 5분간 데워주면 된다.
카레 색이 생각보다 연하고 큼지막한 버섯(느타리 버섯인 것 같다)이 들어있다.
고춧가루 같은 것도 보인다.
⭐ 간편식 리뷰
카레 맛은 계란의 부드러운 맛이 느껴지는 야끼카레이다.
적당히 좋은 매콤함이 느껴지고, 부드러운 맛이 매력 있다.
우리나라 카레에 많이 들어가는 감자나 당근 등은 없고 큼지막한 버섯이 들어있는데,
버섯 식감과 향이 나쁘지 않았다.
기대보다 맛있고 우리나라 카레랑 다른 맛이라서 맛있게 먹은 것 같다.
1개만 사 온 것이 좀 후회가 되고, 다음에 일본 갈 때 이런 제품 있으면 5개 정도는 사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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